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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좌향이동에 대해서(Movements to the left) 언어학

- 영어에는 여러 이동(movements)가 있다. 통사적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눈여겨 봐야할 것은 Topicalisation과 VP 전치이다. 이 둘은 가장 빈번한 영어 이동중에 하나이고, 그만큼 학습의 대상으로서 중요성이 요구되어진다. 

- 우선 Topicalisation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자. 내가 친구에게 묻는다. "Do you like Hyun-A?" 친구가 말한다. "Hyun-A, I like." 친구와 나의 대화중에서 친구의 대답이 바로 통사적 Topicalisation이 실현되고 있는 문장이다.  이는 분명 일반적인 대답은 아니다. 일반적 대답이였다면 다음과 같이 답했을 것이다. "I like Hyun-A."

- 그러나 현아를 좋아한다는 내 친구의 대답은 이런 일반적인 대답은 아니였다. 그것은 통사적으로 뭔가 다른 구조를 취하고 있다. 그것은 더 직접적으로 이야기해보면 '직접 목적어가 문두(좌향) 이동했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이동을 영어학자들은 Topicalisation이라고 부른다. 

- 그렇다면 내 친구의 대답에서 현아(Hyun-A)가 먼저 앞서 나온 것은 왜일까? 그것은 바로 대답을 하는 친구가 현아라는 것을 주제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을 더 구조상 더 돋보이게 만들기 위해서 좌향이동을 시행한 것이다. "I like Hyun-A."라고 발성적으로 대답해서는 Hyun-A가 강조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 Hyun-A가 앞에 좌향이동되었다는 것은 이것이 하나의 구성소(constituent)임을 말해주는 중요한 통사적 증거가 된다. 하나의 구조가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은 이미 그것이 구성소를 이루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Nobody liked the book about Japan.이라는 문장에서 The book about Japan nobody liked라는 구조적 변환이 가능한 것은 오직 the book about Japan이 NP로서 하나의 구성소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 VP 전치 역시 중요한 영어의 통사적 이동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보자. "Meet Hyun-A in Korea, Jack will."이라고 할때 "meet Hyun-A in Korea"라는 VP는 문장의 제일 앞으로 튀어나가 있다. 오직 구성소만이 이동을 할 수 있다는 위의 전제를 상기할때 meet Hyun-A in Korea가 핵어(head word) V인 meet을 중심으로 묶여 좌향이동 했음을 추론할 수 있다. 

- VP 전치는 Topicalisation과 다른 것이 아니고 Topicalisation의 특수한 하나의 타입니다. 이 둘은 모두 일종의 '강조' 역할을 수행한다. VP 전치 이동시에는 V에 걸리는 구성소가 전부 이동해야 한다. 그 잔가지들이 뒤에 잔류하게 되면 이는 영어에서 비문이 된다. 

- 즉, Jack says that he will clean the room, and clean the room he will은 말이 되지만, Jack says that he will clean the room, and clean he will the room은 비문이라는 것이다. 구성소가 함께 이동해야한다는 규칙이 깨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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